| 내용요약 |
ㅇ단행본 사업보고서 최종본
- 굴양식 표준화 연구
2009년 굴 양식 어업권은 1,247건 8,037ha이며, 생산량은 2000년 177,079톤에서 2009년 240,911톤으로 증가하였다. 경남지역 굴 수하식 양식 시설의 1ha당 연승수는 20개, 연승시설간격은 5m이며, 수심이 얕은 고성일부 및 남해를 제외하고는 수하연 간격 40cm, 수하연 길이 5m, 수하연당 부착기수는 21∼29개였다. 전남지역의 굴 수하식 양식은 수심이 얕아 1ha당 연승수는 20개, 연승시설간격은 8m, 수하연 간격 55∼65cm, 수하연 길이 3.0∼3.5m, 수하연당 부착기수는 13∼14개였다.
2008년 진해만의 어장환경은 8월 저층에서 진해만 전역에 빈산소 상태가 나타났으며, 용존무기질소의 농도는 하계보다 추계에 높았고, AVS는 오염퇴적물 기준을 3배 이상 초과하였다. 일일 기초생산력을 기초로 추정한 연간 기초생산력은 179 g C m-2 yr-1 로 진해만내 굴 생산가능량은 6,457톤으로 추정되었다. 거제-한산만은 봄과 여름에 만 내측의 높은 수온과 가을과 겨울에 외해측에서 염분이 높았다. 영양염 분포는 진해만과 유사하였으며, COD는 하계가 높고 동계가 낮은 분포를 보였고, AVS는 오염퇴적물 기준을 만족하였다. 일일 기초생산력을 기초로 추정한 연간 기초생산력은 222 g C m-2 yr-1 로 거제-한산만내 굴 생산가능량은 45,567톤으로 추정되었다.
굴 유통경로는 대부분 생산자가 산지위판장에 판매한 후 이를 다시 소비지 도매시장과 소매상을 거쳐 판매하고 있으나 지역에 따라 생산자가 산지 위판장을 거치지 않고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다. 최근 10년간 알굴의 생산량은 4만톤 수준에서 변동을 보이고 있다. 수입은 2007년 785톤에서 2008년 멜라민 파동 등으로 격감한 8톤이었으며, 수출은 2005년 이후 생굴, 냉동, 통조림의 수출 감소로 2009년에 7,434톤을 수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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