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쏠달쏭 수산물(어류)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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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 알쏭달쏭 수산물 구별법] 박정호(박사/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 안녕하십니까.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박정호 연구사입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수산물의 쉬운 식별 법에 대해서 공부하겠습니다. 일단 물고기라는 것은 척추를 가지고 있고, 아가미로 호흡하면서 지느러미로 수중을 헤엄치는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특징적인 게 비늘이 덮여 있고 변온동물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물고기의 형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고기의 형태 같은 경우에는 크게 머리, 몸통, 꼬리, 지느러미 이 4가지의 부위로 크게 구조를 이루게 됩니다. 물고기의 체형, 형태를 보면 크게 5종류 정도로 나눌 수 있는데 특히 방추형 같은 경우에는 유선형으로 날렵하게 생긴 고등어라던 지, 다랑어 종류들.참치라 불리는 다랑어 종류가 방추형에 속합니다. 측편 형 같은 경우에는 좌우로 납작한 일반적인 어류에서 가장 많은 측편 형이 있습니다. [화면 : 좌우로 납작, 경골어류에서 일반적 예)나비고기, 흰동가리] 그리고 편평 형 같은 경우에는 위아래로 납작한 그래서 바닥 생활에 익숙한 그런 편평 형이 있습니다. [화면 : 예)가오리, 아귀] 그리고 장어 형 같은 경우에는 앞뒤로 굉장히 긴 뱀장어 같은 형태가 있습니다. [화면 : 예)붕장어, 갯장어]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굉장히 둥근 복어 같은 형태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어류를 가지고 놓고 봤을 때 외부형태만 가지고 봤을 때 어류들 마다 굉장히 고유한 특징적인 성질을 가져야겠습니다. 숫자로 셀 수 있는 특징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느러미에 있는 딱딱한 가시나 부드러운 줄기의 수, 그리고 사람처럼 척추 골수, 아가미 갈퀴의 수, 새조 골의 수 숫자로 셀 수 있는 특징이 있고. 비율로서 길이에 대한 비율로 나타내는 특징 들이 있습니다. 외부 특징 중에서도 지느러미 개수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지느러미가 1개냐, 2개냐 대구처럼 3개냐 이런 특징을 가질 수 있겠고. 지느러미가 붙어 있는지 떨어져 있는지 이런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가 꼬리지느러미가 뒤끝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쪽으로 오목한 형태도 있고, 마치 수직으로 잘려진 듯한 절단 형이 있고. 그 다음 원형, 뾰족형, 많은 특징들에 따라서 어류를 식별하는 그런 기준이 되겠습니다. 입의 모양도 굉장히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먹이와 관련이 있는데 입의 위치가 머리의 앞쪽에 있는지. 아래에 있는지. 위쪽에 있는지에 따라서 특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의 모양도 뭉툭한지 뾰족한지 주걱 모양인지에 따라 특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늘 같은 경우에는 종류가 크게 4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방패비늘이라던 지 굳비늘이라던 지 그리고 둥근비늘, 빗비늘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경골어류들이 가지고 있는 비늘은 둥근비늘이라던 지 빗비늘 형태가 되겠습니다. [화면 : 빗비늘 - 고등한 경골어류, 나이테가 선명] 지금부터는 실질적인 수산물의 구별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게 넙치와 가자미의 구별법입니다. 일단 넙치 같은 경우에는 입의 위치가 왼쪽에 쏠려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자미는 오른쪽에 쏠려 있고, 또 특징이 입의 크기인데 넙치는 입이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가자미 종류 같은 경우에는 입이 굉장히 작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넙치의 이를 만져보면 이가 나있어서 굉장히 날카로운 특징이 있는데 가자미는 이가 있어서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넙치는 광어라는 사투리로 불리고 있고 가자미 같은 경우에는 흔히 도다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종을 나눌 때는 외우는 방법으로써 왼쪽 넙치, 오른쪽 가자미 그래서 입의 위치에 따라 2글자. 3글자로 나누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듯 가자미 종류들이 있습니다. 사실 일반인들이 보기엔 굉장히 구별하기 힘든 그런 종류들이 많습니다. 가자미 종류가 25가지 정도 우리나라에 있는데 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모든 어류들이 다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림으로 나타낸다면 어떤 시작점으로 해서 눈 사이에 골절돌기가 있다 없다에 따라서 종이 나눠지고 마찬가지로 특징에 따라서 많은 종들을 식별해 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게르치라 부르는 쥐노래미도 비슷한 종이 3,4종이 있습니다. 그래서 임연수어. 노래미, 진노래미라던지 처음에 보면 알쏭달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