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누빈다, 김 양식 [양성&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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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빈다, 김 양식 [양성&가공] 2023.02.23 목 오후 3:06 ・ 7분 15초 임수진 뛰어난 맛과 품질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산 김은 국내 농수산물 단일 품목 최초로 2016년 3억 5천 달러 수출을 달성했는데요. 매년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주문량이 계속 늘고 있어 김 양식장과 가공 공장은 연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최고의 기술로 키워내고 특별한 맛을 덧 입혀 세계를 평정하고 있는 국산 김 양식과 가공 비법을 지금 공개합니다. 우리나라 김은 주로 서해안과 남해안에서 양식되고 있는데요. 김 양식에 적합한 지역은 파도가 고유한 뇌만으로 조류의 소통이 잘 되고 담수의 영향을 적당히 받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김이 잘 자라려면 수온과 조도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조석 간만의 차에 의한 수위 변동을 고려해 김발의 설치 수심에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김해 성장 조건에 맞는 전남 전북과 충남의 바닷가에서 양식하는데 특히 전남 남구의 김 양식이 유명합니다. 김 양식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은 앞바다에 말목을 박아서 양식하는 지주식 양식법과 깊고 먼 바다에서 뜸을 띄워서 하는 부류식 양식법이 있습니다. 김 양성은 한 겹씩 분만된 체묘 그물을 양식장에 설치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요. 이때 지주식은 긴 발을 지주에 매달아서 고정시키는 방식이며 부유식은 일정한 간격으로 뜸을 달아 김발이 뜨게 하는 방식입니다. 김 양성 기간 중에는 무엇보다 햇빛 노출이 중요합니다. 지주식의 경우 밀물과 썰물에 의해 빈발이 자연적으로 노출과 잠김을 반복하기 때문에 별도의 뒤집기 작업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류식의 경우에는 바닷물에 계속 잠겨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김 성장기에는 일정 간격을 두고 인위적으로 긴 발을 뒤집어 햇볕과 바람을 맞게 해줘야 하는데요. 이른 아침에 뒤집어 놓았다가 해가 지면 다시 되돌려 놓는 작업을 반복해야 하며 하루 노출 시간은 4시간에서 다섯 시간이 적당합니다. 이렇게 해야 김의 광합성을 돕고 파래나 다른 부착 생물들의 성장을 막아 건강하게 양식할 수 있습니다. 김 양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체류 이후의 수온이 지속적으로 하강해야 하는데요. 체묘 이후 수온이 상승하거나 광이 부족할 경우 어린 엽체가 사멸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따라서 채묘 시기는 22도씨가 일주일 이상 유지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설정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긴 망에 너무 고밀도로 채묘할 경우 업체 간의 경쟁에 의해서 성장이 저해될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 체면 밀도 유지 김 활성처리제 적정 사용 등 깃발 관리를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양식되는 품종은 방사무늬 김과 이바디돌김 그리고 모무늬돌김 등이 있는데요. 어떤 품종을 양식하는지에 따라 채취 시기가 달라집니다. 먼저 잇바디돌김은 날씨가 추워지는 11월 초순부터 1 2회 채취하고 방사무늬 김은 12월부터는 이듬해 5월까지 생산하며 모무니 돌김은 1월부터 5월까지 생산합니다. 김 채취는 김의 성장 속도에 따라 초벌 채취 후 20에서 25일 간격으로 이듬해 5월까지 진행되는데요. 먼 바다보다 수온이 빨리 오르는 지주식의 경우에는 약 5에서 6회 정도 부류식에서는 약 8에서 10회 정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채취한 김은 개인 유통을 제외하고는 포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경매에 들어갔는데요. 경매를 마치고 나면 자루에 담겨져 마른 김 공장으로 옮겨집니다. 가공 공장으로 옮겨진 김은 대형 수조에 넣어 청정 세척수로 세척합니다. 깨끗하게 세척된 김은 대형 건조기를 통과하면서 마른 김으로 만들어지고 이 마른 김을 이용해서 영양 간식인 김스냅과 고소하고 짭자름한 조미김 등으로 가공되는데요. 현재 출시된 김 가공품은 각종 조미김을 비롯해 김수액 소스 김 자반김 등으로 이 제품들은 전 세계로 수출돼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김을 수출하는 국가는 미국 일본 태국 등 약 10여 국에 달합니다. 구중마르김과 조미김이 가장 많이 수출되고 있는데요.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서도 우리와 비슷한 선액을 저렴하게 내놓고 있지만 대한민국 김원초의 맛과 향 그리고 조미 기술을 따라올 수 없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김 가공품의 수출 시장은 건강한 원초 고국과 다양한 가공제품의 지속적인 연구가 뒷받침된다면 아주 밝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김 수출 인프라를 다지기 위한 k 시푸드 페어와 해외 방송 프로그램 간접 광고 등이 진행되면서 우리나라 김의 해외 마케팅 사업이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김 양식장 면적 확충과 어가의 금전적 지원 수출용 전문 공장 설립 자금의 정부 지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김 양식과 가공의 새로운 활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 한류 시대를 맞아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 양식과 가공 이제 대세 중의 대세인 김 양식과 가공에 도전해 보세요. clovanot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