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공정시험기준의 영양염 각 개별 항목의 시약 및 표준용액 부분에 농도가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총 질소의 경우 4, 10, 20, 30 μM 인 표준용액을 만드는 방법과 함께 검량선 작성에 사용한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폐사의 경우 자동분석기를 공급하는 업체입니다만, 통상 해수를 분석하는 경우 사용자가 분석하는 해역의 총 질소의 농도에 맞추어 1 mg/L (71 μM) 혹은 2 mg/L (142 μM)의 범위로 검량선을 작성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검량선 작성에 사용하는 표준용액의 농도는 반드시 각 항에 기술된 표준용액 농도를 준수해야만 하는 것인지? 해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검량선을 작성해도 되는 것인지? 또한 더불어 발색 방법만 같은 질소 항목(아질산성 질소, 질산성 질소, 총 질소)의 경우 추가적인 처리가 포함되어 있음에도 아질산성 질소, 질산성 질소(환원관 통과), 총 질소(환원관 통과, 전처리 후 2 또는 5배 희석 과정)의 정량 범위가 동일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전처리 과정에 따라 범위를 확장해도 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