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 ‘악취 골칫덩이’ 정어리 폐사체, 복덩이로 거듭나다!

악취 골칫덩이 정어리 폐사체, 복덩이로 거듭나다
  • 대량 발생* 및 집단폐사**정어리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사전대응기술 확보 추진
      * (‘21) 90톤 → (’22) 12,030톤<133 > / ** 산소부족물덩어리 발생에 따른 질식사
  • (정어리 어획물 활용) 고품질 정어리 통조림* 및 펫푸드** 가공기술 개발
      * 통조림(2종): 생선 비린내 제거 기술 활용 고추기름 담금 및 토마토소스 정어리 통조림
      ** 펫푸드(3종): 프리미엄급 애묘용 펫푸드, 보급형 애견용 펫푸드, 캔형 습식 간식
  • (정어리 폐사체 활용) 동애등에 먹이원으로 정어리 폐사체 최적 함량 구명*을 통한 어류, 축산 및 펫푸드 단미사료** 가공기술 개발
      * 정어리를 공급한 동애등에(오메가-3 함량 5배↑) 사료 제조기술(특허출원 제10-2023-0158520호)
      ** 단미사료(4종): 건조 원물, 굵은 분말(원물), 고운 분말(탈지), 기능성 오일
  • 「2023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 ’우수상’ 수상

[2] 세계 최초, 천연물 기반 수산용 구충제 개발 및 산업화

2023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 우수상 수상
  • 천연물을 활용한 양식넙치에서 가장문제가 되는 스쿠티카병 치료제 개발
    • 약욕 및 경구 모두 활용가능하며, 투여 3일째부터 상처가 줄어들며 7일째 상처회복
    • 국내특허등록 및 국제특허(미국, 일본) 출원완료로 원천기술 확보
  • 안전하고, 잔류문제가 없으며, 효과가 높은 천연물 수산용 구충제 최초 개발
    • 조기 산업화를 위해 산·연 공동연구 추진으로 개발기간을 단축하였으며, 기술이전 계약(’23.3) 후 야외임상실험 및 품목허가 신청
  • 2023년 발명의 날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 수상

[3] 국내 최초, 동해로 유입되는 해류 세기 정보 주기적 제공

국내 최초, 동해로 유입되는 해류 세기 정보 주기적 제공
  • 대한해협을 통해 동해로 유입되는 해류(대마난류, 동한난류) 세기 정보 생산
  • 30년(1991~2020년) 평균대비 최근 5년간의 변동성을 도식화하여 누리집을 통해 제공
    •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자료센터 누리집을 통해 관련 정보 주기적(월 1회) 개방(https://www.nifs.go.kr/kodc/index.kodc)
  • 동해 유입 해류 정보를 활용한 동해의 수산업 및 해양현상 파악으로 기후변화 대응 정책 수립 적극 지원
  • 동해의 해양·수산자원 변동 파악 및 고수온 등 수산피해 예방에 활용 기대

[4] 방사능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수산물 안심소비 정보 제공

방사능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수산물 안심소비 정보 제공
  • (시스템마련)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세스 구축
    • 방사능 분야(인접국가, 원전안전) 국립수산과학원 행동매뉴얼 제정(’23.8.22)
  • (안전성확립) 수산과학조사선 이용, 92개 대해구 수산물의 빈틈없는 조사 실시
    • 조사건수 확대: (‘22) 451건 → (‘23) 700건 / 장비확대: 감마(2대) → 감마·알파·베타(4대)
  • (대국민소통) 방사능 조사 결과 즉시 공개 및 소통 활성화로 대국민 서비스 강화
    • 누리집(수시, 40건), 언론·소통(7건), 교육(15건), 자료집(1건), 언론브리핑(12건) 등
  • 과학·전문적 분석 결과 제공 및 적극적 소통으로 “국민 알권리 충족”

[5] 멸치 어황예측 향상으로 어업인 소득 창출

멸치 어황예측 향상으로 어업인 소득 창출
  • 해양·환경·자원 융합형 멸치어장 형성 시나리오 구축
    • 어획동향, 생물·해양·환경을 융합한 여름 및 가을철 멸치 어장형성 위치 시나리오 구축
    • 여름~가을철 소형멸치 어획량 적중률 80% 이상 / 소형멸치 전·평년 대비 각 7%, 33% 증가
  • 멸치어장 형성 위치 공유로 어획경비 절감
    • (’22) 1,077.1억원 → (’23) 1,343.4억원 (266.3억원 증가) (평년 1,175.6억원)
    • 최적의 어업활동 유도로 출어경비를 제외한 연간 어획금액 전·평년비 각각 25%, 14% 증가
  • 향상된 멸치 어황예측 정보공유로 이상 어황 대응 및 효율적 어업생산 유도

[6] 세계 최초, 이빨고기(메로) 장거리 이동 근거를 밝히다.

세계 최초, 이빨고기(메로) 장거리 이동 근거를 밝히다
  • 위성전자표지를 이용한 7년간의 민·관 협력적 연구로 파타고니아이빨고기(메로)가 장거리를 이동한다는 과학적 사실을 세계 최초 구명
    • 정착하여 서식하는 습성을 보인 이빨고기가 단기간(〈8개월)에 서식지에서 1,000km 이상 이동 및 해역 간 개체군 교류 증명 ⇒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과학회의에 보고서 제출
  • 선도적 연구성과로 우리나라 국제적 위상 제고 및 원양어업발전 기반 마련
    • CCAMLR에 결과 발표 후, 해외 연구자들과의 협의체(위성전자표지 연구 싱크탱크 협의체)가 결성되었으며, 우리나라가 국제공동연구의 주도적 역할 수행
    • 주요 극지종(남극-메로. 북극-은대구)의 생태연구가 한미 공동 핵심연구과제로 선정·추진
  • 선도적 연구성과를 통한 과학적 자원관리 방안 제시 및 추가 과학쿼터 확보 기반 마련

[7] 고상품성 암컷(알배기) 참조기 특화생산 기술 개발

붉은멍게 유래 미생물에서 찾은 신규 주름개선 소재 개발 및 사업화
  • 대형개체 생산을 위한 연중(다회) 종자생산기술 개발
    • 하절기 적수온 양성기간 연장(12개월→15개월↑) ⇒ 상품크기 향상(약 120 g→150 g↑)
  • 고상품성 특화생산을 위한 환경친화적 고비율 암컷 유도기술 개발
    • 암컷 비율: 자연(약 50%) < 기존 저수온 단독 유도(약 70%) < 신규 복합 유도(약 90%)
  • 넙치 양식장 활용 시험양식을 통한 참조기 양식 유효성 확인
    • 100 g 이상 개체 비율: 양식산 약 75% > 자연산 5% 내외 ⇒ 고부가가치 생산성 확인
  • 고부가가치의 대형 알배기 참조기 특화생산 양식산업 창출

[8] 수산생물 장내 유용 미생물 기반 수산용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수산생물 장내 유용 미생물 기반 수산용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 양식생물 넙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상관관계 규명
    • 성장단계·사육환경에 따른 장내 균총 구조 변화 분석 및 미생물 균주 3,000여점 확보
  •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첨가사료 효능 평가를 통한 친환경 사료 첨가제 개발
    • 소화·항균활성 우수 균주 급이실험을 통한 체중 6.1% 증가, 폐사율 37% 감소 효능 검증
    • 특허출원: 항균활성을 갖는 바실러스속 균주 및 그의 용도(제10-2021-0158364)
    • ※ 산업체 기술이전((주)우진B&G)을 통한 제품(수산동물사료용 유익균 합제 ‘로템파워’) 출시
  • 친환경 사료 첨가제 개발로 항생제와 화학제제 사용 경감 및 건강한 넙치 생산 기여

[9] 장단기 해황분석을 통한 서해 꽃게 어획량 변동 특성 구명

장단기 해황분석을 통한 서해 꽃게 어획량 변동 특성 구명
  • 해양환경, 수산자원, 인공위성 자료분석을 통한 꽃게 어획량 장기변동 특성 구명
    • 최근 33년(`90~`22), 겨울철 해양환경 변화와 높은 상관성(황해난류 등) ⇒ 예측 모델 반영
  • 2023년 특이 해황에 따른 가을철 꽃게 어획량 변동(증가) 원인 구명
    • 11.3일 기준, 꽃게 어획량 8,741톤(전년대비 23% 증가), 비계통 제외)
    • ⇒ (원인분석) 여름철(6~8월) 황해저층냉수 유입(산란·성장 지연) 후, 가을철(9~10월) 황해저층냉수분포 축소(연안 고수온 유지)로 어장 밀집 및 어획량 증가
    • 특이해황에 따른 물렁게(저수온 분포) 및 먹장게(어장밀집, 먹이부족) 발생 증가
  • 장기변동 특성을 활용한 꽃게 자원량 산정 및 어황 예측정확도 향상 기여

[10] 금강 어름치 반세기만에 복원으로 금강의 생명을 잇다

금강 어름치 반세기만에 복원으로 금강의 생명을 잇다
  • 법적보호종 천연기념물 금강 어름치 서식지내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
    • 어름치(천연기념물 제259호. 멸종위기야생동식물Ⅱ급), 어름치 서식지(천연기념물 제238호)
  • 지역절멸 40년, 복원연구 시작 20년만에 금강 본류 서식지내 복원 성공
    • (’99~’09) 어름치 인공종자 생산기술개발 및 금강 상류(무주 남대천) 시험방류 → (’13~’17) 금강 어름치 서식지(천연기념물 제238호, 옥천군) 복원을 위한 방류 → (’18~’23) 금강 본류(금산군) 복원을 위한 어름치 방류(성어 100마리, 치어 20,000마리) → (’19~’23) 금강 본류(금산군 일대) 어미, 산란탑, 치어 모니터링으로 복원 확인
    • ※ (민관연 협업체계 구성) 수과원, 지자체, 문화재청, 교육청, (사)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S-Oil/천연기념물지킴이단 민·관·연 협업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전 및 대국민 과학대중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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