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환경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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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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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전국 연안 및 주요 양식어장 주변 해역의 정기적 조사를 통하여 해양환경 현황을 파악하고, 양식어장의 지속적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환경관리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수산자원 보호구역의 정기 모니터링을 통하여 수산자원의 보호 및 육성을 위한 수산자원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종합적인 환경리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

필요성

우리나라의 천해양식어업은 양식기술 발전 및 기르는 어업 육성 정책을 통해 급격히 성장하여 2014년에 1,547천 톤이 생산되어 전년 대비 2.1% 증가함(해양수산부, 2015).

2014년 어업생산량은 총 3,305천 톤으로, 이 중 천해양식 생산량은 1,547천 톤, 연근해 어업 생산량 1,059천 톤, 내수면어업 30천 톤, 그리고 원양어업 669천 톤으로 천해양식 생산량은 수산물 총 생산량의 약 46.8%를 차지하는 주요 어업임
(해양수산부, 2015).

최근 양식산업은 급속한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양식생물의 성장 둔화와 원인 불명의 폐사로 생산성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음.이는 연안에서 발생하는 빈산소수괴, 적조, 백화현상 및 이상해황 발생 등의 연안 환경의 변동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여짐.

따라서, 양식어장의 환경을 정기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어장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친환경 양식 산업을 유도할 수 있는 과학적인 어장관리방안 수립에 필요함.

또한, 내수면의 경우 면적은 국토면적의 6.0%인 599,208 ha이며, 이 중 수산자원보호구역은 29,677 ha(5.0%)임. 2014년 내수면 어업생산량은 약 30천 톤으로 전체 어업생산량의 약 0.9% 정도의 수준이며, 2013년 생산량(약 25천 톤)에 비해 약 20% 증가함 (해양수산부, 2015).

내수면 어업생산량은 외부 요인의 변동 및 내수면 양식생물 서식환경 변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내수면 수산자원의 지속적 생산을 위하여 내수면 수산자원의 변동 및 환경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