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국내] GMO반대 시민사회, “정부 생명공학육성 계획 대응운동 고민”<br />
2019년 9월 1일</strong></p>
<p>○ GMO반대 시민사회가 정부의 ‘제3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에 대응하는 운동을 벌일 계획임</p>
<p>○ 기본계획은 세계 최초를 지향하는 바이오 연구개발 혁신,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을 책임지는 바이오경제 창출, 민간 주도 바이오경제 구현을 위한 국가 생태계 기반 조성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함</p>
<p>○ GMO반대 시민사회는 기본계획이 GMO 기술과 연결될 가능성이 높으며, 유전자 기술을 통해 생명을 상품화하는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함</p>
<p>○ 기본계획에 참여 중인 8개 부처 중 농식품부 대상으론 GMO반대전국행동과 민·관 합동 농생명위원회가 대응활동을 진행 중임</p>
<p>○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대상으로 GMO표시제도 개선 사회적 협의체가 운영됐으나, GMO반대 시민사회 측이 탈퇴 하고 새로운 공론화 과정을 만들 것을 주장함</p>
<p>○ 나머지 산자부, 과기정통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교육부, 보건복지부의 생명공학육성 계획추진에 대해선 민간 대응활동이 거의 없음</p>
<p>○ GMO표시제도 개선 사회적 협의체에 참여한 김영기 충남친환경농업협회 사무처장은 생명을 다루는 연구기관에 윤리와 철학적 기반이 절실하다고 밝힘</p>
<p>출처: 한국농정<br />
관련URL: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854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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