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우간다] 미국, 우간다 대통령의 GMO법안 거부에 대한 실망표출<br />
2019년 9월 24일</strong></p>
<p>○ Independent는 우간다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유전 공학규제법안2018'을 두 번 연속 거부하면서 우간다의 과학, 비즈니스, 그리고 정치에 대한 국민의 입장을 양분시켰다고 보도함</p>
<p>○ Independent에 따르면, 우간다 의회는 자난해 11월 GMO법안을 통과시켰지만, 대통령이 유전공학기술은 우간다의 국가 안보 및 주권과 관련 되어 있다며 거부권을 행사함</p>
<p>○ 우간다 대통령은 또한 의회 의장 Rebecca Kadaga에게 서신을 통하여 찬성하는 GMO법과 반대하는 항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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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미국의 우간다 대사 Deborah Malac는 대통령이 유전공학 규제법에 서명을 거부한 것에 대해 실망을 표출함</p>
<p>○ Malac은 유전공학법은 특정한 작물 품종이 우간다로 수입될 수 있는지 여부가 아니라 우간다 농업 과학자들에 의해 우간다에서 진행 중인 연구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관한 것이라고 강조함</p>
<p>○ 우간다 대통령의 두 번의 거부권 행사가 의회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으나, 대통령이 두 번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의회는 3분의 2의 찬성으로 대통령의 동의 없이 법률을 채택할 수있음</p>
<p>출처: 글로벌이코노믹<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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