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플러스생명과학, 충북대와 차세대 유전자 가위 MOU 체결
○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바이오산업 발전과 바이오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이번 MOU를 통해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병풀 모상근을 배양하고, 이를 활용해 의약품 관련 연구 개발 추진할 예정임
○ 초기 공동 연구개발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의 유전자 교정기술을 활용해 시카크림 주성분으로 유명한 병풀의 마데카소사이드(Madecassoside), 아시아티코사이드(Asiaticoside) 등을 증가시키고, 충북대학교의 ‘바이오리액터(Bioreactor, 생물반응기)’로 대량 생산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됨
○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상훈 단장은 두 기관의 병풀 연구 시작으로 차세대 유전자 가위 응용기술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고 Non-GMO 방식 농작물 개발, 유전자치료제 등 다양한 공동연구를 이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힘
○ 지플러스생명과학 최성화 대표는 유전자 가위 응용기술 연구개발 및 병풀 활용 의약품 개발 파이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연구에 이를 적용하고, 상업적 제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힘
출처: 메디컬투데이(2020.06.02)
<링크>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8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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