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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네덜란드]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고기, 내년 출시 예정
글쓴이 생명공학과 작성일 2020-06-29 조회수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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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고기, 내년 출시 예정

○ 배양육은 콩, 밀, 식물성 단백질로 고기의 맛과 식감을 표현한 대체육과 다르며, 살아있는 동물세포에서 얻은 줄기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실험실에서 키워낸 고기를 칭함

○ 국내 배양육 기업 셀미트의 박길준 대표는 식물성 대체육은 고기와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해 첨가물을 많이 사용하며 배양육이 맛과 단백질 함량이 식물성 대체육보다 뛰어나다고 말함

○ 배양육 개발의 관건은 줄기세포가 고기로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줄기세포가 자라는 그릇인 스캐폴드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힘

○ 식물성 스캐폴드를 개발한 다나그린의 김기우 대표는 스캐폴드에 따라서 배양육의 맛과 질감이 달라지고 식물성 스캐폴드가 대량생산에 적합하다고 말함

○ 다나그린은 올해 말 배양육 공개 시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난 3월 회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시식회를 진행하였고 2023년 출시예정임

○ 그러나 배양육은 배양육 줄기세포가 먹고 자라는 세포배양액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유전자편집기술을 사용하므로 GMO 논란에 있음

○ 이에 업계관계자는 양질의 근육 줄기세포를 확보하고 이를 보관할 방법을 찾아내는 등 유전자 조작이 필요없는 배양방식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밝힘
 
출처: 한국경제(2020.06.05)
<링크>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60564211


제목 [네덜란드]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고기, 내년 출시 예정
글쓴이 생명공학과
작성일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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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고기, 내년 출시 예정

○ 배양육은 콩, 밀, 식물성 단백질로 고기의 맛과 식감을 표현한 대체육과 다르며, 살아있는 동물세포에서 얻은 줄기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실험실에서 키워낸 고기를 칭함

○ 국내 배양육 기업 셀미트의 박길준 대표는 식물성 대체육은 고기와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해 첨가물을 많이 사용하며 배양육이 맛과 단백질 함량이 식물성 대체육보다 뛰어나다고 말함

○ 배양육 개발의 관건은 줄기세포가 고기로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줄기세포가 자라는 그릇인 스캐폴드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힘

○ 식물성 스캐폴드를 개발한 다나그린의 김기우 대표는 스캐폴드에 따라서 배양육의 맛과 질감이 달라지고 식물성 스캐폴드가 대량생산에 적합하다고 말함

○ 다나그린은 올해 말 배양육 공개 시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난 3월 회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시식회를 진행하였고 2023년 출시예정임

○ 그러나 배양육은 배양육 줄기세포가 먹고 자라는 세포배양액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유전자편집기술을 사용하므로 GMO 논란에 있음

○ 이에 업계관계자는 양질의 근육 줄기세포를 확보하고 이를 보관할 방법을 찾아내는 등 유전자 조작이 필요없는 배양방식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밝힘
 
출처: 한국경제(2020.06.05)
<링크>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6056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