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유색 면화 품종 개발

○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연구진들은 색이 있는 면화품종을 개발하고 있음

○ 연구진들은 면화의 색에 관여하는 유전자 코드를 해독한 후 색을 만들도록 유전자를 첨가하여 노란색, 황금 오렌지색, 짙은 자주색을 발현하는 것을 조직배양을 통해 확인함

○ 식물 조직이 개체로 성장해야 하지만 관련 유전자를 녹색 담배잎에 주입할 결과 잎에 얼룩이 생기는 것을 확인함
 
○ 호주의 면화업계는 이번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유색면화가 개발되면 화학 염료를 통한 염색 과정이 생략될 수 있어 환경오염 문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함

출처: ABC(2020.06.27)
<링크>https://www.abc.net.au/news/2020-06-27/csiro-scientists-grow-coloured-cotton/12395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