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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링 소개

해파리 모니터링활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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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최근 들어 우리나라 연근해에 독성이 강한 대형해파리, 노무라입깃해파리(Nemopilema nomurai)의 대량발생이 빈번해져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수산업은 물론 여름철 피서객에까지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노무라입깃해파리의 대량발생시 어구에 대량을 혼획되어 어구를 파손시키는 원인이 되거나 혼획된 어획물의 상품성을 떨어뜨리게 되며, 촉수에 미세한 일종의 독침을 가지고 있어 접촉시 어민과 해수욕객에 쇼크, 피부 손상, 통증 등의 피해를 주고 있다.

연구과제

해파리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2005년부터 “해파리 대량 발생원인과 피해대책 연구”라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대량발생의 원인 및 해파리의 생리·생태적 특성을 밝히고, 해파리의 출현 및 이동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은 물론, 어업 피해를 최소하기 위한 어구별 해파리 배출장치를 개발하는 중이다.

목표 및 기본방향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2004년부터 해파리 출현 및 이동경로를 모니터링해왔으며, 해파리 정보센터의 운영을 통하여> 국민과 정부 기관이 협력하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를 연계·공유하는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해파리 모니터링 네트워크

해파리 모니터링 네트워크는 전국 연근해 조업어민 271명, 11개 지자체 및 관련 공무원 86명, 국립수산과학원 소속 동·서·남서해·남동해수산연구소 및 본원의 연구원 20명 등 총 387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이 수집한 자료 및 정보는 국립수산과학원 해파리정보센터(http://www.nifs.go.kr)에서 취합·분석하여 매주 인터넷(과학원 홈페이지)과 전화 및 팩스 등으로 일반시민에게 제공되며, 해파리 이동예측모델 구축과 독성해파리 경보발령, 조업지역 선정 등에 활용된다.

모니터링 네트워크 참여 어업인 조업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