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변해 해양 기후 평년 자료

60년 이상 축적된 장기 시계열 분석 결과, 동해—특히 울릉분지—에서 수십 년 규모의 뚜렷한 온난화 신호와 해양 구조 변화가 확인되었습니다.
01
해양 열함량(OHC) 증가
1994~2023년 동안 상층 500 m의 열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가장 큰 증가폭은 울릉분지에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해당 해역이 한반도 주변 해역중 온난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등온선 수심 변화
그림 1. 해양 열함량(OHC)의 장기 변화 분포. EN4, IAPv4 및 DIVA 결과를 비교하여 울릉분지에서 뚜렷한 증가 경향이 나타남.
02
중층 등온선의 지속적 심화
KODC/NIFS 104-10 정점 분석 결과, 5°C, 1°C, 0.6°C 등온선이 수십년에 걸쳐 점차 깊어졌으며, 이는 동해 중층수가 꾸준히 따뜻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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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1994~2023년 KODC/NIFS 104-10 정점에서의 수온 및 5°C, 1°C, 0.6°C 등온선 수심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