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전자 변형 실험용 생쥐,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을 돕는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지원을 위한 생쥐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국가마우스표현형사업단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생쥐 모델 실험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연구자들의 제안을 받음

○ 마우스사업단을 비롯한 관련 연구팀이 협의체를 구성해 생쥐 모델 확립, 생산부터 감염 실험, 결과분석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임

○ 20일부터 실험에 대한 수요를 접수하고 있으며, 9월초에 선정평가를 거쳐 9월 중순부터 코로나19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의 효능 검증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임

○ 정병선 차관은 생쥐 모델 실험과 기존 영장류, 햄스터 모델 실험 간 연계·협력 체계를 형성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에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동물실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힘

출처: 헤럴드경제(2020.08.28)
<링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82800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