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의 글 행복한 미래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 우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 것 중 하나가 ‘밥상의 안전’입니다. 최근 정부는 GMO표시제와 관련해 개정 법률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GMO(유전 자재조합식품)에 대하여 의무표시제를 시행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제도의 실효성은 물론, 소비자 의 우려와 관심에 대해 명확한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학계는 이들 제품이 미래 세대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결과를 야기할지 여전히 논란 중에 있습니다. 아이를 둔 엄마들의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GMO표시제 개정 논란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각계전문가를 모시고 GMO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의 문제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 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따뜻하고 따끔한 고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이 원 욱 ================================================================ - 프로그램 - 15:00-15:20 식전행사 사회 :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채광석 사무국장 개회인사 : 한살림 연합 이상국 대표 환영인사 : 이원욱 국회의원 15:20-16:00 1부- 주제발표 발제 : 원광대 법학대 김은진 교수 -GMO표시제의 현황과 당면과제 16:00-17:30 2부- 토론회 지정토론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량관리처 최근원 처장 -한살림경기남부생협 정현미 식품안전위원장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철호 이사장 -환경운동연합 최준호 국장 -세종대 식품공학과 경규항 교수 -카톨릭농민회 김영길 부회장 -식품음료신문 이군호 발행인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 김기철 팀장 17:30-18:00 질의 및 응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