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의 고급어종이며 멸종위기에 처한 황복의 실내사육으로 인공채란·부화 및 종묘생산 성공, 완전양식 가능 □ 2002년도 황복 종보존 연구의 일환으로 우량 종을 선발 사육하여 주산란기 (5월 초순)보다 약 1개월 빠른 4월 초순에 양질의 수정란을 채란, 정상적인 부화자어를 확보함으로써 종묘생산의 안정화를 기할 수 있게되어 황복양식의 산업화 추진과 자원회복 도모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 한편, 보령수산시험장에서는 2001년도의 경우, 예비실험으로 산란기인 5월 초순에 어미 사육에 의한 성성숙유도로 인공채란을 최초로 성공하여 우량종묘 21천마리 (전장 4∼5cm)를 생산, 서해수산연구소 양식 시험용으로 분양한 바 있음. * 관련 사진 : 첨부화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