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양식산업의 4차 산업혁명 실현을 위한 미래 대응 첨단양식기술 개발과 양식현장 현안해결을 위한 양식환경 개선, 자연재해 대비, 질병관리 및 대응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원은 스마트양식장 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스마트 양식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킹전복, 킹넙치 개발 · 보급 뿐만 아니라 고수온 내성전복을 선발할 수 있는 유전자마커 개발 등 생명공학 연구와 생태통합양식(IMTA) 기술 등을 통해 양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산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수산현장 119팀’을 구성하여 찾아가는 현장 연구를 강화하고 있으며, 저수온, 고수온, 적조 등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권역별 현장 대응반’을 구성하여 지자체와 함께 현안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외 양식 여건과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주요 양식품종을 대상으로 양식기술 매뉴얼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본 자료들이 창업, 귀어귀촌, 업종 전환 등 양식어업인과 양식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