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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연구센터 건립 협약
우리나라 포경 전진기지였던 울산 장생포에 국내 고래연구의 총 본산이 될 고래연구
센터가 건립된다.
울산시 박맹우(朴孟雨) 시장과 강무현(姜武賢) 국립수산과학원장은 15일 울산시청에서
\'고래연구센터 건립 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울산 남구 장생포 해양부지내 4000평에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00평
규모로 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착공해 연말까지 완공키로 했다.
- 이상 각 언론 요약 -
2004-06-16
<국립수산과학원은 한중 양국의 해양수산 유관기관 협력체제를 다지기 위하여
한국해양연구원과 공동으로 6월 14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4차 한중 해양수산협력
연락원 대표자 회의 를 개최하였다.>
<강무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박맹우 울신시장과 함께 2004년 6월 15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시와 고래연구센터 건립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국립수산과학원 강무현 원장은 6월 11일 김순갑 신임 해양대학교 총장의 예방을 받고
기체결된 연구협력협약의 실질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우리원 연구시설과
수산과학관을 함께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