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격제고 및 G20정상회담 대비「깨끗한 거리만들기」일환으로 국립수산과학원은 부산지방해양항만청과 합동으로 10월 29일(금) 국립수산과학원 인근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은 “부산연안 한마음 정화의날”로써 부산항을 사랑하는 모임(대표 박인호),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등 해양수산 관련기관 ? 단체, 국립수산과학원 직원 등 13개 기관 350여명이 참여하여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일대 바닷가 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파도에 밀려 쌓인 폐 스티로폼, 비닐봉지, 페트병, 폐자재 등 10톤을 수거 하였습니다.

또한 환경관리공단에서 오늘 수거한 쓰레기를 소각처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