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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수산정보 지원방 게시글로 분류,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다슬기 종묘생산 및 양식에 관한 많은 질문을 보고...
분류 기관운영
작성자 방** 작성일 2002-09-13 조회수 3,098
먼저 관리자님께 양해를 구합니다. 남의 기관 게시판을 허락없이 이용해서 죄송... 그동안 매일 2-3명의 문의와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을 보고 간단하게 다슬기 양식에 관한 추진경과를 설명드리기 위하여 지난 3년간 다슬기 종묘생산 및 양식기술개발이라는 과제를 수행해 온 연구책임자로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슬기 양식기술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저희 연구팀(순천향대 방인철, 부경대 장영진, 강릉대 이상민, 국립수산과학원 김대희)은 2000년부터 3년간의 연구기간을 설정하고 이제 거의 막바지에 왔습니다. 그저 계곡이나 하천에 흔하게 자라던 다슬기가 이제는 소중한 양식대상 담수 패류로 인식이 바뀌었지요. 그동안의 연구결과들이 이제는 빛을 발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닌가 합니다. 추진 경과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연구비 지원 : 강원도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및 푸른농원 김영주사장 연구 결과들 : 출산유도 및 종묘생산(특허출원), 대량종묘생산방법 확립, 최적사육조건, 번식생리, 사료개발 등 일부 결과들은 수산양식관련 학회에 발표하였고, 일부는 진행중입니다. 저희가 모든 연구결과를 공개하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는 개인업체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구비를 지원한 업체나 기관의 입장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만간 이들 연구비 지원업체나 기관으로부터 양해를 구해 다슬기 양식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연구결과를 CD 또는 책자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다슬기 양식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종묘공급, 양식기술 및 사료개발입니다. 종묘생산은 저희 경험으로 300평 규모의 시설에서 1년에 500만-1000만마리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큰 문제는 안될것 같고, 아직 정립된 양식시스템이 없어 양식기술 확립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가 실험한 바로는 수온 25도 정도에서 성장이 양호한데 문제는 겨울철 수온이죠..그래서 순환여과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나 꼭 이 시스템이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성장하는데 다슬기는 적절한 수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적절한 물의 흐름입니다. 물 흐름이 없으면 오래가지 않습니다. 적절한 유속을 생성시켜주어야 합니다. 또 많은 분들이 문의하는 내용 중 야행성이니까 어둡게 해야 한다는 내용인데 꼭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결과로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또 사육밀도도 고밀도로 가능합니다. 그다음 배합 사료는 아직 충분한 수요가 없어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결과로도 다슬기 사료는 충분히 값싸게 제조할 수 있습니다. 다슬기 양식을 희망하는 사양가가 많아 질 경우 사료회사에서 먼저 만들지 않겠어요? 그외 많은 할말들이 있었는데... 다슬기 양식이 성공하여 우리의 식탁에 언제나 부담없이 올라 올 그 순간을 위해 화이팅.... 두서없는 내용이라 죄송>>>>>> 궁금하신 내용은 저에게 연락을 주세요. 위의 메일주소, 전화 041-530-1286 순천향대학교 생명과학부 방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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