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찌 이럴수가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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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기관운영 | ||||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03-06-16 | 조회수 | 3,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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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가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했든가?....
말못하는 짐승도 정을주고 예쁘하면 배신하지 않는다
<간혹 주인을 공격하는 미친개가 있긴하지만>
그런데 인간은 제아무리 정을받고 도움을 받았을지라도
끝내는 공격을하지않는가......
본인의 목적달성을 위해 접근하여 이용을할땐 갖은교태를 부리더만
머리가 커지고 이용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면 냉정하게 돌아서
물지않는가 말이다.........나도이제 60을 가까이두고 서로
정나누고 같은 취미생활 할수있는 친한 동료가 곁에있어서면 해서
주위의 쓴소리에도 불구하고 내가가진 역량 아낌없이 부었건만
자신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판단하는건지 자신의 활동에
걸림돌이 되기라도하는지 끝내는 비정하게 주인목을 사정없이
잘라버리는 미친개로 둔갑하다니....통탄 스러울따름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사진예술을 해야할 말못할 딱한사정이라도
있다는건지?
불쌍하다 못해 연민의 정을느끼게한다 그래도 한때는 초심으로
돌아와주길 기다리고 있질않았는가......
자칭 수산과학원 과장급의 공무원이라고..그리고 그무엇보다
의리를 중요시하는 해병대 출신이라고 하기야 요즘해병은
후배가 선배잡아먹는 시대이니 이해는 하지만/창피해서 군애기는
접어두기로 한다/
사진서클의 총무자리가 그렇게도 하고픈 자리였고 내놓기 싫은
자리인가?. 하기야 총무자리에 올라 키워준 선배목칠려고
계획된 일이지만....주위의 많은눈들이 부도덕한 작태를
지켜보고 있다는걸 알고는있는지?...내평생 의리를 그무엇보다
중요하게 살아오지 않는가......인간 관계에있어서 진실이 깨어지고
이용가치를 계산하면서 살아간다면 짐승보다 낳은게 무엇이
있겠는가.....이제는 제2 제3의 피해자가 없길바라면서 본인이
저질은죄 후회와 반성할날을 지켜볼것이며 한때나마 당신과의
지난일을 뼈저리게 후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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