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매미의 피해로 인해 어민의 대다수가 상심하고 있는 이때 중국으로 부터 치어를 입식 한다는 소식을 듣고 먼저 큰걱정이 됩니다. 이식 신청을 한사람들의 대다수는 가두리 업을 크게하는 중기업 규모의 사람들이고 소규모의 피해 어민들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유통업자들 까지 가세하여 이식을 할려고 하고 있는데, 소규모로 하는 어민들은 전혀 혜택을 볼수가 없을뿐만 아니라,유통 업자 들의 농간에 이중으로 피해를 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만약 이식을 하더라도 종묘협회에서 제한한 200만미 한도 내에서 각 개인당 5만미 이하로 미수를 제한 하고 해수 수협에서 각 개인에게 분배하고 관리 한다면 별 무리가 없을 거라 생각 됩니다...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