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통신직에 지원한 김찬석 입니다. 국가유공자 추천으로 지원하여 서류마감 결과 저 혼자 지원되어 있었고, 본원으로 전화하여 경력이 없어도 된다는 말을 듣고 자격증만 취득하여 타 업종에 종사하다가 본인이 확실이 알아보고 지원해야 된다는 생각에 전화했던 것입니다. 또 면접시험 당일 수험 명찰을 달고 대기중에 시험관리담당 직원이 제 이름을 보고 지나가는 말로 김찬석 너는 합격이잖아 이렇게 말하여 다른 수험생들도 타직종에 응시한 수험생들이라 축하한다는 얘기까지 했는데 불합격이라고 하니 너무도 어처구니 없습니다. 서류제출전에도 혹시 불참할까봐 본원 직원이 꼭 제출하라고 확인 전화(문서 수신) 까지 왔었는데 저는 또 현재 거주지가 경기 고양시에 거주하여 직원이 걱정을 많이해주셨는데... 문서상에도 경력증명서는 해당자에 한함.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저는 경력은 없지만 본원 취업에 대비해서 저희 형님이 부산소재 선박회사 선장으로 재직중인 곳에 나가 취업대비하여 여러가지 준비까지 하면서 기다려 왔는데 너무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