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울릉 저동초등학교 6학년 김지혜입니다. 먼저 저희들을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난 3일동안 저희들을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동안 저희가 말도 안듣고 많이 떠들고 하였어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돈도 많이 들였는데 저희들이 한것이 없어서 정말 죄송할 뿐입니다. 부산 아쿠아리움 용두산 공원 현대 중공업등 재미있는 견학을 하였습니다 취침할 시간에도 저희들은 매일 떠들고 장난치고 저희들 때문에 잠도 잘 못 주무셔지 못하였을거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 저희들이 커서 훌륭한 사람이되서 꼭 보답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매결연을 해서 정말 기쁩니다.. 매년 6학년을 초청해주신다고 하니....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2005년 6월 3일 [저동초등학교 김지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