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해안에서 현직 횟집의 주방장 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항생제 잔류 자국 입니다 우선 넙치는 전남 완도산과 동해안산을 사용합니다 넙치의 항생제 투여주사기는 복강에 실행해야 하는데 시간절약과 안전성 편의성을 들어 유안측의 등근육에도 많이 실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 완도 일원은 2주에서 3주정도의 안전휴약기간을 거치고 출하를 하는데요 문제가 있다면 안전휴약기간이 지나도 등 근육에 항생제 잔류 자국이 남아 있다는것 입니다 크게 두가지 인데요 색택은 주로 황색계통 이고요 1. 물감처럼 액체 형태 와 2, 색연필처럼 고체 형태 입니다 액체에서 고체로 변하다가 나중은 점점 소멸 되는거 같습니다 양식장에서는 안전휴약기간을 지켰기 때문에 섭취해도 상관이 없다는 입장 이고요 횟집이나 수산시장에서는 대부분이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액체이든 고체이든 항생제 잔류 자국은 도려내서 버리니 사용을 안하는데요 경제적으로 손해가 크긴 합니다 결론은 양식장의 말이 맞는지 제가 맞는지 궁금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