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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해황개황 전망
작성자 수산해양종합정보과 작성일 2011-10-26 조회수 7,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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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해양종합정보과 


1. 10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18.5~22.4°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은 각각 0.6°C, 0.1°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고,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여수는 각각 0.3°C, 2.3℃, 1.0°C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제주는 1.1°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또한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인천은 각각 0.6℃, 0.1°C, 0.8°C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1년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21~24°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19~21°C, 울릉도 근해에는 21~23°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19~21°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19~20°C를 보였다. 남해는 20~25°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23~25°C, 제주도 근해는 23~25°C 분포를 보였다.



2. 11월의 해황 전망


11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14~16°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 15~17°C, 서해 중남부 해역 12~14°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1월의 수온은 남해가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이겠고 동해가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서해가 1℃ 내외의 낮은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1월에는 복사열의 점차적인 감소로 표면혼합층이 깊어지고, 더불어 수온약층의 형성수심도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1). 2011년 10월1~20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3. 해역별 해황특징



10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와 평년편차도, 해역별 대표 정선인 105선(동해, 동해 동방), 310선(서해, 영광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2, 3, 4에 나타내었다(남해는 기상악화로 인해 현재 관측이 완료되지 않았음).


그림 2. 2011년 10월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 및 평년편차도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동해의 경우 중부해역에서 4~14°C의 범위로 분포하였고, 평년에 비해 1~5℃의 저온현상을 보였으나, 죽변 연안역에서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서해는 8~14°C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대부분의 해역에서 평년에 비하여 1~4°C의 저온현상을 나타내었다 (그림 2).



가. 동해



동해 동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3)에 의하면, 수온약층은 30~75m 층에서 15℃를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연안역에서 강하게 형성되었다. 평년에 비하여 표층에서는 1~2℃의 고온현상을 보인 반면, 20m 이심에서는 1~7℃의 저온현상을 보였으며, 특히 연안역 50m 수층 및 외해역 125m 수층에서 5℃ 이상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그림 3. 2011년 10월 105선 연직수온(A) 및 평년편차도(B)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1. 10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18.5~22.4°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하여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은 각각 0.6°C, 0.1°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고,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여수는 각각 0.3°C, 2.3℃, 1.0°C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제주는 1.1°C의 고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또한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인천은 각각 0.6℃, 0.1°C, 0.8°C의 저온 분포를 나타내었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1년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는 21~24°C의 분포를 보였으며, 대화퇴 근해는 19~21°C, 울릉도 근해에는 21~23°C로 분포하였다. 서해는 19~21°C의 분포를 보이며, 어청도 근해는 19~20°C를 보였다. 남해는 20~25°C의 분포를 나타냈으며, 대마도 근해는 23~25°C, 제주도 근해는 23~25°C 분포를 보였다.



2. 11월의 해황 전망


11월의 해역별 수온분포는 동해 중남부 해역 14~16°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남해 15~17°C, 서해 중남부 해역 12~14°C의 범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1월의 수온은 남해가 평년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이겠고 동해가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서해가 1℃ 내외의 낮은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1월에는 복사열의 점차적인 감소로 표면혼합층이 깊어지고, 더불어 수온약층의 형성수심도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4. 2011년 10월 310선 연직수온(A) 및 평년편차도(B)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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