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5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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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6-04-28 | 조회수 | 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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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월평균 9.1~15.7°C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10.5~12.4℃로서, 평년에 비해 0.5~1.5°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여수,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13.2~15.7°C로서, 평년에 비해 0.5~1.0°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9.1~14.3°C로서 평년에 비해 1.0~3.1°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6년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 연근해역은 11~15°C로 평년(9~14℃)에 비해 1~2℃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고, 대화퇴 근해는 11~12°C, 울릉도 연근해는 13~14°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 연근해역은 7~10°C로 평년(7~10℃)과 비슷한 수온분포를 보였으며, 어청도 연근해는 8~10°C의 분포를 보였다. 남해 연근해역은 13~17°C로 평년(11~16℃)에 비해 1~2℃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고, 대마도 연근해는 16~17°C, 제주도 연근해는 14~16°C의 분포를 보였다. 2. 5월의 해황 전망
5월의 연안 월평균 수온은 동해가 12~18℃로 평년보다 1~2℃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고, 남해가 15~19℃로 평년보다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겠으며, 서해는 14~19℃로 평년보다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3. 해역별 해황특징 4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와 평년편차도, 해역별 대표 정선인 205선(남해, 소리도 남동방), 308선(서해, 태안반도 남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2, 3, 4에 나타내었다 (동해는 기상악화로 인해 현재 관측이 완료되지 않았음).
그림 2. 2016년 4월 수심 50m층의 수온 수평 분포도 및 평년편차도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서해의 경우 5~10℃ 범위로 분포하였고, 남해는 10~17°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해 남·서해의 조사해역 서쪽 일부해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사해역에서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다(그림 2). 가. 남해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나. 서해 태안반도 남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5)에 의하면, 6~8℃의 수온분포를 보였다. 평년에 비해 정점 3∼4 사이 중층과 정점 5∼10 사이 저층에서 1℃ 내외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조사해역에서 1℃ 내외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그림 4. 2016년 4월 308선 연직수온(A) 및 평년편차도(B)(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 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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