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6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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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6-05-31 | 조회수 | 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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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월평균 12.6~18.5°C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12.6~15.3℃로서, 평년에 비해 0.8~1.0°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여수,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15.8~17.5°C로서, 평년에 비해 0.4~1.3°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13.8~18.5°C로서 평년에 비해 0.3~1.6°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6년 5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 연근해역은 13~17°C로 평년(11~16℃)에 비해 1~2℃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고, 대화퇴 근해는 13~14°C, 울릉도 연근해는 16~17°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 연근해역은 13~15°C로 평년(9~14℃)에 비해 1~3℃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고, 어청도 연근해는 14~15°C의 분포를 보였다. 남해 연근해역은 15~20°C로 평년(14~18℃)에 비해 1~2℃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고, 대마도 연근해는 18~19°C, 제주도 연근해는 16~18°C의 분포를 보였다. 2. 6월의 해황 전망 6월의 연안 월평균 수온은 동해가 15~21℃로 평년보다 1℃ 내외의 높은 수온 분포를 보이고, 남해가 18~22℃로 평년보다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겠으며, 서해는 18~24℃로 평년보다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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