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7월 해황개황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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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6-07-04 | 조회수 |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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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월의 해황 개황 연안수온은 월평균 17.7~23.6°C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의 주문진,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17.7~19.1℃로서, 평년에 비해 1.7~1.9°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남해연안의 부산, 통영, 여수,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18.5~21.1°C로서, 평년에 비해 0.9~1.1°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서해연안의 목포, 군산, 인천의 월평균 수온은 18.8~23.6°C로서 평년에 비해 0.3~1.8°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6년 6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 연근해역은 19~22°C로 평년(18~20℃)에 비해 1~2℃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고, 대화퇴 근해는 18~20°C, 울릉도 연근해는 21~22°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 연근해역은 18~21°C로 평년(17~21℃)에 비해 1℃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고, 어청도 연근해는 19~20°C의 분포를 보였다. 남해 연근해역은 18~22°C로 평년(18~20℃)에 비해 1~2℃ 범위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였고, 대마도 연근해는 22~23°C, 제주도 연근해는 20~21°C의 분포를 보였다. 2. 7월의 해황 전망 6월의 연안 월평균 수온은 동해가 18~24℃로 평년보다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고, 남해가 20~24℃로 평년보다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이겠으며, 서해는 21~26℃로 평년보다 1℃ 내외의 높은 수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1. 2016년 6월 1~20일까지 합성한 위성관측 표면수온분포도.
3. 해역별 해황특징 6월에 각 해역별 수산연구소에서 조사한 수심 50m층의 수온수평분포도와 평년편차도, 해역별 대표 정선인 308선(서해, 대천 서방), 314선(남해, 제주 남부해역)의 연직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2, 3, 4, 5에 나타내었다 (동해는 현재 자료 검토중임). 그림 2. 2016년 6월 수심 50m층의 수온 수평 분포도그림 3. 2016년 6월 수심 50m층의 수온 수평 평년편차도(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서해의 경우 7~14℃ 범위로 분포하였고, 남해는 13~18°C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해 조사해역 서쪽 근해역에서 1℃ 내외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조사해역에서 1~2℃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그림 2, 3). 가. 서해 대천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4)에 의하면, 수심 10~50m에서 13℃를 중심으로 수온약층이 형성되었고, 6∼20℃의 수온분포를 보였다. 평년에 비해 정점 2∼10사이 수심 20m이하에서 1℃ 내외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이를 제외한 조사해역에서 1~3℃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나. 남해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row['content']?> =$row['content']?> =$row['cont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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