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 (2016/10/30~2016/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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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6-10-28 | 조회수 | 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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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6.10.16~2016.10.22)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54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 폭넓게 출어하여 고등어, 망치고등어, 전갱이 등 총 97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9%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제주도~대마도 간 해역을 중심으로 고등어, 망치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권현망어업은 여수와 통영, 창원에서 연 166척이 출어하여 총 47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어업은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연 10척이 서해 중부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살오징어, 고등어 등 총 1,00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7%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14척이 거문도~제주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붉은메기, 넙치류, 옥돔 등 총 7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4%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108척이 출어하여 청어, 기름가자미, 살오징어 등 총 49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52%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 및 서해 중부 해역을 중심으로 살오징어, 삼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청어와 기름가자미, 새우류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05척이 태안반도 연안~남해 중서부 해역까지 폭넓게 출어하여 총 41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4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연 708척이 출어하여 총 48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0% 감소하였습니다. 동해 중부 이북해역으로 북상하였던 오징어군이 남하회유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이 어군을 대상으로 동해 중남부 해역에서 어장이 폭넓게 형성될 전망입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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