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7/07/02~2017/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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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7-06-29 | 조회수 | 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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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7.6.18~2017.6.24)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57통이 대마도~제주도~동해 남부 간 해역에 출어하여 정어리, 전갱이, 고등어 등 총 2,90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대마도 간 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전갱이, 정어리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8척이 출어하여 총 18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멸치자망어업은 동해 남부 연안에 가입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가입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19척이 제주도 남부 및 남해 중부 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삼치, 가시발새우 등 총 10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3%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에서 연 4척이 제주도 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가오리류, 가시발새우, 붉은메기 등 총 1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107척이 출어하여 청어, 기름가자미, 도루묵 등 총 40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0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갈치, 삼치, 가시발새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청어, 기름가자미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66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12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3%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 아귀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305척이 출어하여 총 122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살오징어군이 성장하면서 북상회유 함으로 동해 중남부 해역에 걸쳐 소규모 어장이 넓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13척이 출어하여 총 1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동해 중남부 해역에서 소규모 어장이 분산되어 형성되겠으며, 꽁치 어군이 북상항에 따라 어황은 점차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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