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7/07/16~2017/0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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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7-07-13 | 조회수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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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7.7.2~2017.7.8)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24통이 대마도~제주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전갱이, 고등어, 창꼴뚜기 등 총 1,30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선망어업은 대마도 및 제주도 주변 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전갱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71척이 출어하여 총 16,155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연 9척이 서해 남부 및 남해 중부~제주도~동중국해 간 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고등어, 가시발새우 등 총 11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11% 증가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10척이 제주도 동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창꼴뚜기, 가오리류, 전갱이 등 총 24톤을 어획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59척이 출어하여 청어, 기름가자미, 도루묵 등 총 15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남부 및 제주도 주변 해역을 중심으로 갈치, 고등어, 가시발새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청어, 기름가자미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목포에서 연 26척이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7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451척이 출어하여 총 143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살오징어군이 성장하면서 북상회유 함으로 동해 중남부 해역에 걸쳐 소규모 어장이 넓게 형성되겠으나, 어군 밀도가 낮아 어획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꽁치유자망어업 지난 주 꽁치유자망어업은 2척이 출어하여 총 2톤을 어획하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1%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꽁치 어군은 동해 중부 이북해역으로 북상함에 따라 점차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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