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7.7.23~2017.7.29)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143통이 제주도~대마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 총 2,78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대마도 간 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전갱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60척이 출어하여 총 754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중부~동부 연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연 8척이 서해 근해 해역에 출어하여 살오징어, 고등어, 갈치 등 총 88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8척이 제주도~거문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가시발새우, 전갱이, 창꼴뚜기 등 총 3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7%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67척이 출어하여 청어, 도루묵, 기름가자미 등 총 12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근해 및 제주도~거문도 간 해역을 중심으로 살오징어, 고등어, 가시발새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청어, 도루묵, 기름가자미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33척이 태안반도 근해 및 어청도~흑산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총 8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홍어, 병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59척이 출어하여 총 45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서해 중남부 및 동해 중남부 해역에 걸쳐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어군 밀도가 낮아 어획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