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2월 월간어황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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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7-11-27 | 조회수 |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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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전망 월간 어황 정보
담당자: 김 중 진 연구사 ?46083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16번지 ☎ 051-720-2287 FAX 051-720-2277 king.jungjin@korea.kr
1. 어종별 어황 11월(기간: 10.15~11.18)의 주요 어종별 어황을 살펴보면, 갈치는 평년비 순조로웠고, 고등어, 멸치, 참조기, 전갱이, 살오징어는 평년비 부진하였다. 12월에 들면 고등어는 계절적인 수온하강과 함께 어군이 남하하는 시기를 맞아, 제주도 주변 전 해역에 걸쳐 어장이 형성되겠고, 특히 제주 북부해역에서 어군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어기(10~12월)이나, 최근 어황이 다소 부진을 보이고 있어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 또는 평년비 부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갱이 또한 제주 주변해역(주로 북부)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되겠고,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 또는 평년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살오징어는 계절적인 남하회유 시기를 맞아 어군이 남하하면서 동해 중남부 연·근해역과 남해 동부 근해를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어군밀도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멸치는 수온하강과 더불어 외해로 남하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남해 중부(남해도~거제도) 해역에서 조업이 이어지겠고, 울산~기장 근해에서도 자망어업에 의한 어기가 시작되겠다.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갈치는 서해 남부해역과 제주 북서부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전체적인 어황은 남하하는 어군의 지속적인 어장 가입으로 평년비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참조기는 서해 남부해역과 제주도 북서부 근해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비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 업종별 어황 ○ 2017년 12월 어업별 예상어장도
○ 대형선망어업 11월의 대형선망어업은 제주 남동부해역~남해 중부해역 및 서해 중남부 근해에서, 고등어(54%), 망치고등어(14%), 줄삼치(8%), 줄삼치(7%), 방어(5%) 등을 대상으로 조업하였고,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비 부진하였다. 12월에 들면 대형선망어업은 고등어, 망치고등어, 방어, 전갱이, 삼치 등을 대상으로 제주 주변전 해역에 걸쳐 어장이 형성되겠다.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에 못 미칠 것으로전망된다. ○ 멸치권현망어업 11월의 멸치권현망어업은 남해도와 거제도 주변해역에서 조업하였고, 전체적인 어황은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평년비 부진하였다. 12월에 들면 권현망어업은 남해도와 거제도 주변해역을 중심으로 조업을 이어 나가겠고,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의 어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근해안강망어업 11월 근해안강망어업은 제주 남서부 근해~서해 중부 연·근해에 걸쳐, 갈치(47%), 참조기(32%), 병어(12%)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었으며,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이었다. 12월에 들면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중남부 해역~ 제주 북서부 해역에 걸쳐 중심어장이 형성되겠으며, 갈치, 참조기, 병어, 아귀류 등을 대상으로 조업하겠다.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비 순조 또는 평년수준으로 전망된다. ○ 저인망어업 11월의 대형저인망어업은 쌍끌이어업이 서해 특정해역과 서해 남부해역, 남해 중·동부 근해역에서 삼치(69%), 고등어(11%), 갈치(8%), 전갱이(2%) 등을 어획하였다. 대형외끌이저인망어업은 제주 남서부 먼바다~ 북동부 근해역에 걸쳐 참조기(51%), 가시발새우(6%), 민어(5%) 등을 대상으로 조업하였다. 서남구중형외끌이어업은 제주 남부 근해와 남해 동부 및 동해 남부 일부해역에서 참조기(26%), 가시발새우(15%), 민어(7%), 눈볼대(6%), 아귀류(5%)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었고, 동해구중형외끌이어업은 강원·경북 연근해에서 청어(92%), 기름가자미(5%), 가자미류(2%) 등을 어획하였다. 저인망어업의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비 순조로웠다. 12월에 들면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삼치, 갈치, 방어, 병어 등을 대상으로 서해 특정해역과 제주 동·서부해역에 걸쳐 어장이 형성되겠다. 대형외끌이저인망어업은 제주 남서부 먼바다~ 제주 북동부 근해역에 걸쳐 참조기, 갑오징어류, 참돔, 민어, 보구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다. 서남구중형저인망어업은 꼼치류, 가자미류, 대구, 민어, 아귀류 등을 대상으로 제주 서남부 근해와 남해 동부 해역에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동해 연·근해을 중심으로 청어, 도루묵, 살오징어, 기름가자미 등을 대상으로 조업하겠다. 저인망어업의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비 순조 또는 평년수준 일 것으로 전망된다. ○ 오징어채낚기어업 11월의 오징어채낚기어업은 동해 중·남부 연·근해에서 조업하였고, 전체적인 어황은 조업척수 감소 등으로 평년비 부진하였다. 12월에 들면 오징어채낚기어업은 계절적으로 남하하는 어군들을 대상으로 강원·경북 연·근해에서 중심어장이 형성되겠고, 남해 동부 근해에서도 일부 어장이 형성되겠다.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비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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