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2018/01/14~2018/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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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8-01-11 | 조회수 | 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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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호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7.12.31~2018.01.06)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45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 및 남해 중부 해역, 동해 중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방어, 갈치 등 총 40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남해 중부해역 및 동해 중남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눈퉁멸, 정어리, 전갱이가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21척이 출어하여 총 679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연 16척이 제주도 남부해역~남해 중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말쥐치, 전갱이 등 총 64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14척이 제주도 남부~거문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갑오징어, 넙치류, 보구치 등 총 8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72척이 출어하여 도루묵, 청어, 기름가자미 등 총 12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남부~제주도 이남~거문도 간 해역을 중심으로 삼치, 말쥐치, 전갱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청어, 대구, 기름가자미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80척이 서해 중부 및 남해 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26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406척이 출어하여 총 373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살오징어군의 남하회유 시기로 경북 연?근해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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