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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호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8.1.21~2018.1.27)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45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 및 남해 동부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갈치, 전갱이 등 총 97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8%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남해 중부해역 및 동해 남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방어, 전갱이가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51척이 출어하여 총 1,211톤을 어획하였으며, 평년에 비하여 47% 증가하였고, 기장에서 멸치자망어업이 연 8척 출어, 총 29톤의 멸치를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연 20척이 가거도 남부해역~제주도 남부~거문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말쥐치, 병어류 등 총 25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7%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15척이 제주도 남부~거문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갑오징어, 보구치, 아귀류 등 총 8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5%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47척이 출어하여 청어, 기름가자미 등 총 12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1%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서해 남부~제주도 이남~거문도 간 해역을 중심으로 삼치, 말쥐치, 병어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청어, 기름가자미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06척이 서해 중부 및 흑산도~남해 서부 해역에 출어하여 총 14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아귀류, 갈치, 병어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165척이 출어하여 총 231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살오징어군의 남하회유 시기로 경북 연?근해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