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호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8.2.11~2018.02.17)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107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고등어, 망치고등어 등 총 3,05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

이번 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남해 동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삼치, 방어가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57척이 출어하여 총 22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 제주에서 연 11척이 가거도~제주도 남부~거문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등 총 11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0% 감소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에서 연 2척이 제주서남부해역에 출어하여 가자미류, 넙치류, 아귀류 등 총 2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80% 증가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57척이 출어하여 청어, 기름가자미 등 총 9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가거도~제주도 남부~거문도 간 해역을 중심으로 삼치,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청어, 기름가자미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목포에서 연 3척이  서해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1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병어류, 아귀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23척이 출어하여 총 56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살오징어군의 남하회유 시기로 경북 연근해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