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2018/03/18~2018/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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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8-03-15 | 조회수 |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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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호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8.3.4~2018.3.10)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18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고등어, 삼치, 갈치 등 총 1,10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0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주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삼치, 갈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80척이 출어하여 총 24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 제주에서 연 12척이 제주도 남부~제주도~거문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삼치, 참돔 등 총 28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17척이 제주도 주변~거문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갑오징어, 아귀류, 쥐치류 등 총 3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1% 감소하였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39척이 출어하여 청어, 도루묵 등 총 7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주변~거문도 간 해역을 중심으로 갈치, 삼치, 참돔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청어, 도루묵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목포에서 연 21척이 서해 중부 및 서해 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13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병어류, 아귀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6척이 출어하여 총 34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58%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동해 중남부 해역으로 남하한 잔여 어군을 대상으로 일부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한어기로 접어들면서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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