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어황정보(2018/03/25-2018/0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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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8-03-23 | 조회수 | 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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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호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8.3.11~2018.3.17)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112통이 제주도 주변 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고등어, 방어 등 총 2,90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주변~남해 동부해역에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로 고등어, 방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기선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91척이 출어하여 총 250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6%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 제주에서 연 19척이 제주도 동부~남부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병어류 등 총 25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26척이 제주도 동부해역에 출어하여 쥐치류, 가자미류, 아귀류 등 총 11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 수준이었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연 74척이 출어하여 청어, 기름가자미 등 총 19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 동부~남부 간 해역을 중심으로 삼치, 갈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에서 청어, 기름가자미 등을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지겠습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9척이 서해 남부 및 남해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총 3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7%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병어류, 아귀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지난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17척이 출어하여 총 0.5톤을 어획하였고,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9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동해 중남부 해역으로 남하한 잔여 어군을 대상으로 일부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며, 한어기로 접어들면서 어황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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