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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해어황예보 게시글로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파일, 내용을 나타낸 표입니다.
2018년 5월 월간어황정보
작성자 연근해자원과 작성일 2018-04-24 조회수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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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월 전망

 

 

 

 

월간 어황 정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274429d.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88pixel, 세로 79pixel

 

 

 

 

담당자: 김 중 진 연구사

?46083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16번지

051-720-2287 FAX 051-720-2277 king.jungjin@korea.kr

 

 

1. 어종별 어황

4(기간: 3.18~04.14)의 주요 어종별 어황을 살펴보면, 고등어, 갈치는 평년비 순조로웠고, 살오징어는 평년수준이었으며, 멸치, 전갱이, 참조기는 평년비 부진하였다.

5월에 들면 고등어는 제주 남부해역 및 제주도~대마도 주변해역에 걸쳐 어군 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나, 주업종인 대형선망의 휴어기(4.29~7.1)로 인해 생산량은 저조하겠다. 대형선망 올해부터 휴어기 2개월 실시

  전갱이는 산란기를 지나면서 남해 동부해역을 중심으로 어군밀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나, 주업종인 대형선망의 휴어기(4.29~7.1)로 전체적인 어황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살오징어는 북부 동중국해로부터 어군이 북상하여 동해 중남부해역에서 밀도가 높아지겠으나, 소형개체가 대부분이겠다. 근해채낚기어업과 연안복합어업은 금어기(4.1~4.30)를 끝내고 조업을 재개하겠으며, 정치망을 제외한 타 어업은 531일까지 금어기가 이어진다.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 또는 평년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멸치는 권현망어업의 금어기(4.1~6.30)가 이어지겠고, 울산~기장 근해로 회유하는 어군(대멸)을 대상으로 자망어업이 활발하겠다.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으로 전망된다.

  갈치는 동중국해에서 북상하는 어군을 대상으로 제주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비 순조 또는 평년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전 업종에서 미성어(금지체장: 항문장 18cm) 어획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모니터링 되고 있어 소형어 어획자제가 필요하다.

  참조기는 제주 남서해역에서 일부 조업이 이루어지겠으나, 전체적으로 연중 한어기(5~7)로 어장이 한산하겠다. 주업종인 근해유자망어업의 금어기(4.22~8.10)가 지속되겠으며,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비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성어(금지체장: 전장 15cm) 어획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소형어 보호를 위한 어획자제가 요구된다.

  그 외, 말쥐치는 제주 남동부해역에서 어군밀도가 높아지는 시기이나, 전 업종을 대상으로 말쥐치 자원회복을 위한 금어기(5~7)에 들어가겠다.

 

2. 업종별 어황

2018 5월 어업별 예상어장도

 

 

대형선망어업

4월의 대형선망어업은 제주 주변해역 및 제주 동부 근해에 걸쳐, 고등어(67%), 갈치(11%), 전갱이(7%), 방어(4%)를 대상으로 조업하였고,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비 순조로웠다. 5월부터 대형선망어업은 2개월(4.29~7.1)간의 휴어기에 들어가겠다.

근해안강망어업

  4월의 근해안강망어업은 제주 북서부 근해(남해 서부해역)에서, 갈치(52%), 아귀류(18%), 병어(4%), 반지(3%) 등을 대상으로 조업하였으며,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이었다. 5월에 들면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특정해역~제주도 북서부 근해에 걸쳐 어장이 확장되겠으며, 갈치, 아귀류, 갑오징어류, 참돔, 병어 위주로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 또는 평년비 부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인망어업

  4월의 대형저인망어업은 대형쌍끌이어업이 제주 남부해역을 중심으로 조업하였고, 삼치(30%), 병어(23%), 갈치(20%), 매퉁이(13%), 고등어(5%) 등을 어획하였다. 대형외끌이저인망어업은 제주 남서부~제주 북동부 근해에 걸쳐 쥐치류(20%), 갑오징어류(14%), 아귀류(9%), 황돔(7%), 가오리류(6%) 등을 대상으로 조업하였다. 서남구중형외끌이어업은 제주 남서부 근해~남해 동부 해역에 걸쳐 눈볼대(29%), 가자미류(15%), 가시발새우(12%), 아귀류(8%), 황돔(5%)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었고, 동해구중형외끌이어업은 강원·경북 연근해에서 청어(42%), 기름가자미(26%), 도루묵(23%) 등을 어획하였다. 저인망어업의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이었다.

  5월에 들면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가시발새우, 삼치류, 갈치, 민어, 낙지, 등을 대상으로 제주 남서부~남해 중부 근해에 걸쳐 중심어장이 형성되겠다. 대형외끌이저인망어업은 제주 남서부~남해 중부 근해에 걸쳐 황돔, 눈볼대, 가시발새우, 아귀류, 낙지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다. 서남구중형저인망어업은 눈볼대, 아귀류, 가시발새우, 가자미류를 대상으로 제주 남서부 근해~남해 동부 해역에 걸쳐 조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5월 한 달간의 휴어기에 들어가겠다. 저인망어업의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징어채낚기어업

  5월에 들면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업종별 금어기(4.1~4.30)를 끝내고 경북 연근해를 중심으로 조업을 재개하겠다. 전체적인 어황은 평년수준 또는 평년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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