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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호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8.7.1~2018.7.7)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58통이 제주도 주변해역 및 남해 동부해역에서 고등어, 망치고등어, 전갱이 등 총 1,336톤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남해 동부해역에서 고등어, 망치고등어, 전갱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138척이 출어하여, 총 77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9%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가입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활발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에서 연 9척이 제주도 남부 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살오징어, 가시발새우 등 총 243톤을 어획하였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지난 주 조업이 없었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을 중심으로 연 44척 출어, 기름가자미, 도루묵, 대구 등 총 4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가거도~제주도 남부~ 거문도 간 해역을 중심으로 갈치, 살오징어, 가시발새우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연안까지 동해안 전역에 걸쳐 도루묵, 기름가자미, 새우류를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103척이 서해 중부 및 남부해역, 남해 서부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병어류 등 총 46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16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병어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연 299척 출어하여, 21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동해 남부해역에서 월동하던 살오징어 어군이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북상 회유하여 동해 전 연안에서 소규모 어장이 형성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