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0월 연근해수온분포 및 11월 예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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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후변화연구과 | 작성일 | 2018-10-30 | 조회수 | 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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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월의 연근해수온분포 1) 연안수온분포 전국 연안정지관측 수온은 월평균 19.3~21.0°C 범위의 분포를 보였다. 동해연안 주문진, 포항의 월평균 수온은 19.4~20.2℃로 평년에 비해 0.4~0.6°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남해연안 통영, 여수, 제주의 월평균 수온은 20.3~21.0°C로, 평년에 비해 0.3~0.9°C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부산의 수온은 20.6°C로 평년에 비해 0.5°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서해연안 목표, 군산의 월평균 수온은 19.9~20.5°C로 평년에 비해 0.4~0.5°C의 고온현상을 보였다.반면 인천의 수온은 19.3°C로, 평년에 비해 0.2°C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2) 근해수온분포 인공위성 관측 자료로 2018년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합성한 우리나라 주변해역 표면수온분포도를 보면(그림 1), 동해 연근해역은 19~23°C로 평년에 비해 1.0℃ 내외의 낮은 수온분포를 보였다. 대화퇴 근해는 19~20°C, 울릉도 연근해는 20~21°C의 분포를 보였다. 남해 연근해역은 19~25°C로 평년에 비해 1℃ 내외의 낮은 수온분포를 보였다. 대마도 연근해는 23~24°C, 제주도 연근해는 21~23°C의 분포를 보였다. 서해 연근해역은 18~22°C로 평년에 비해 1℃ 내외의 낮은 수온분포를 보였다. 어청도 연근해는 19~20°C의 분포를 보였다.
2. 11월 예측 11월의 연안 월평균 수온은 동해 13~18℃, 남해 15~20℃, 서해 12~17℃로 평년에 비해 1℃ 내외의 낮은 수온분포를 보이겠다.
그림 1. 2018년 10월 위성영상 표면수온분포(℃)
그림 2. 2018년 10월 위성영상 평년편차(℃)
3. 해역별 해황특징 10월 서해 연근해역의 수심 50m층 수온분포도 및 평년편차도를 그림 3, 4에 나타내었다.
그림 3. 2018년 10월 수심 50m층의 수온 수평 분포도
그림 4. 2018년 10월 수심 50m층의 수온 수평 평년편차도 (빗금영역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해역)
우리나라 연근해 수심 50m층의 수평수온분포는, 서해의 경우 8~17℃ 범위로 분포하였다. 평년에 비해 서해 연근해역에서 1~4℃ 내외의 저온현상을 보였다. (그림 3, 4).
4. 서해 중부해역 연직수온 분포특성 서해 수산 연구소에서 10월 관측한 대천 서방의 연직수온분포도(그림 5)에 의하면, 조사해역 내에서 수심 20~50m에서 13℃를 중심으로 수온약층이 형성되었고, 7∼20℃의 수온분포를 보였다. 평년에 비해 정점 1~3 사이에서 1℃ 내외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정점 5~10 사이 수심 20m 이하에서 1~4℃ 범위의 저온현상을 보였고, 이를 제외한 조사해역에서 1~2℃ 범위의 고온현상을 보였다.
그림 5. 2018년 10월 308선 연직수온 및 평년편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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