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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8.11.18~2018.11.24)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64통이 제주도~대마도 간해역에서 망치고등어, 고등어, 전갱이 등 총 6,22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7%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남해중부해역에서 고등어, 망치고등어, 전갱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83척이 출어하여, 총 208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가입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활발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 제주에서 연 17척이 흑산도~제주도 남부해역 및 거문도 간 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병어류 등 총 837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22척이 제주도 남부해역 및 동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넙치류, 옥돔 등 총 129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을 중심으로 연 107척 출어 청어, 새우류, 기름가자미 등 총 252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제주도~흑산도 간 해역을 중심으로 삼치, 갈치, 병어류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연안까지 동해안 전역에 걸쳐 청어, 기름가자미, 대구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73척이 서해 중부 연안 및 제주도 북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갈치, 참조기 등 총 174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9%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갈치, 참조기, 병어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연 290척 출어하여, 31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4%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살오징어 어군이 남하회유를 시작하면서 동해 중북부해역에서 소규모 어장이 형성되며, 점차 어장이 폭넓게 형성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