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어황 정보(2018/12/30~2019/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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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근해자원과 | 작성일 | 2018-12-28 | 조회수 |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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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01호 > 대형선망어업 지난 한 주간(2018.12.16~2018.12.22) 대형선망어업은 부산에서 연 91통이 동해 중남부 해역 및 제주도 주변해역에서 고등어, 망치고등어, 몽치다래 등 총 5,115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주 대형선망어업은 제주도 주변해역 및 대마도 간 해역에서 고등어, 망치고등어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멸치어업 지난 한 주간 권현망어업은 여수, 통영, 창원에서 연 95척이 출어하여, 총 59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36% 증가하였으며, 멸치자망어업은 기장에서 연 36척 출어하여 총 248통을 어획하였습니다 이번 주 기선권현망어업은 남해 연안에 가입하는 멸치 어군을 대상으로 활발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인망어업 지난 주 쌍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부산과 여수, 제주에서 연 18척이 서해 남부 및 제주도~거문도해역에 출어하여 삼치, 갈치, 병어류 등 총 1,09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외끌이대형저인망어업은 여수와 제주에서 연 39척이 제주도 주변해역에 출어하여 갑오징어, 넙치류 등 총 24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 및 경북 연안을 중심으로 연 79척 출어 청어, 기름가자미 등 총 286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2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주 대형저인망어업은 가거도~제주도~거문도 간 해역을 중심으로 삼치, 갈치, 갑오징어 등을 대상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동해구외끌이중형저인망어업은 강원에서 경북연안까지 동해안 전역에 걸쳐 청어, 기름가자미 대상으로 조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근해안강망어업 서해에 본거지를 둔 근해안강망어업은 인천, 군산, 여수, 목포에서 연 52척이 서해 중부 연안 및 제주도 북서부주변해역에 출어하여 참조기, 갈치 등 총 121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60%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근해안강망어업은 서해 연안 및 남해 중서부 해역을 중심으로 어장이 형성되겠으며 주 대상어종은 참조기, 갈치 등이 어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징어채낚기어업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연 491척 출어하여, 243톤을 어획하였으며, 척당 어획량은 평년에 비하여 73% 감소하였습니다. 이번 주 오징어채낚기어업은 살오징어 어군이 남하회유를 시작하면서 동해 중북부해역에서 소규모 어장이 형성되며, 점차 어장이 폭넓게 형성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 어획량 자료는 표본자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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