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식우렁쉥이 집단 폐사에 따른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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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동해수산연구소 포항분소 | 작성일 | 2002-07-19 | 조회수 | 2,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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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 장기면 해역에 우렁쉥이 양식장의 폐사발생(10∼15%)과
관련하여 우렁쉥이 양식어업인, 포항시, 동해수산연구소 관계관
(18명)간에 긴급히 회의를 소집하여 우렁쉥이 폐사에 관한 간담회
를 가졌다.
□ 간담회에서 우렁쉥이 폐사원인에 대해서는 그간 수산과학원, 학계
등에서 10년이상 원인규명을 위하여 연구하고 노력하였음에도 확실
한 규명이 되고 있지 않음을 인식하고 금번 폐사발생을 계기로 그
간에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제로베이스에서 종합적
인 연구 검증을 거쳐 근본원인을 규명키로 하였다.
□ 이를 위하여 2003년 예산에 우렁쉥이 폐사원인규명 예산(3억원)을
긴급 반영키로 하였으며, 이와 함께 수산과학원은 포항지방해양수
산청(수산관리과)과 공동으로 이미 설치된 우렁쉥이 시범어장을
원인규명을 위한 연구용으로 본격 활용키로 하였다.
□ 금번회의에 참석한 어업인들은 정부에서 이렇게 즉각 현장을 방문
하고 긴급의를 소집하여 대책을 협의한 것에 대하여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 민·관간 우의적인 협조아래 근본원인을 규명키
로 하였다.
■자료 제공 및 문의처
동해수산연구소 포항분소
분소장 김영섭
Tel 054-23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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