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기념물 238호인 금강의 어름치 방류로 생태계 복원 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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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청평내수면연구소 | 작성일 | 2002-08-23 | 조회수 | 2,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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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에 처한 천연기념물 어름치의 복원을 위하여 1999년부터 인공종묘생산개발을 하여
2001년에 최초로 어름치 인공부화에 성공하여 치어 1,000마리를 금강상류에 방류한 바 있으며,
이들 중 일부개체가 건강하게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되어 절멸한 금강의 어름치 복원 가능성을
보여 주었으며, 보다 확실한 복원을 위하여 2002년에 부화하여 사육한 치어 3,000 (5-7cm)마리를
8월 23일 오전 10시에 전북 무주군 남대천에 시민, 환경단체,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어름치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한강과 금강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종으로 금강의 어름치는
1972년에 천연기념물 238호로 지정되었고, 종에 대하여는 1978년에 천연기념물 259호로 지정되어
있는 종으로 체색이 특이하고 반문이 아름다운 고유 담수어로서 산란탑을 쌓는 기이한 습성을
가진 귀중한 우리나라의 유전자원이다.
■자료 제공 및 문의처
청평내수면연구소
연구관 김응오/연구사 이완옥/김대희
Tel 031-584-0333
kdh3717@nfr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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