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태자원에 관한 어업인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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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동해수산연구소 | 작성일 | 2002-11-05 | 조회수 | 3,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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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목적 : 동해 명태자원 회복을 위한 자원관리 방안
ㅇ일시 및 장소 : 2002.10.15, 14:00 고성수협 회의실
ㅇ참석인원 : 어업인, 수협, 강릉대, 유관기관, 보도기관 등 30여명
- 주요참석자 : 동해수산연구소(소장, 자원환경과장), 속초·죽왕·고성수협장, 속초·고성 수산과장,
강릉대교수, 동해청 속초관리소장 등
ㅇ주요발표내용
- 명태자원현황 및 관리방안(동해수산연구소 허영희)
- 명태어업의 기술개발현황 및 발전방안(동해수산연구소 박성욱)
ㅇ간담회 결과
- 동해수산연구소는 명태 자원 감소원인이 과거 명태 치어(일명 노가리)의 과도한 어획에 의
한 산란 어미의 감소와 지구온난화 현상에 의한 수온상승등 해양변화에 있다고 발표했다.
- 또한, 명태자원회복을 위해서는 소형어 어획방지와 어기 및 어장제한 등의 자원관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명태 대체어업으로서 복어 및 꼼치, 벌레문치를 대상으로 한 연승어업과 문어 외줄 낚기 어업으로 전환할 것을 제시하였다.
- 한편 어업인들은 명태자원 회복을 위해서는 소형명태를 주로 체포하고 있는 저인망 어업의 획기적인 감척등 적극적인 자원관리방안이 강구되어야 하고, 동해 주요자원인 대구 등에 대해서도 치어 체포금지 등 적극적인 자원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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