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 참전복 인공종묘 방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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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태안수산종묘시험장 | 작성일 | 2002-11-11 | 조회수 | 3,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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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량어미에서 채란한 참전복 인공종묘 10만마리 방류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안국전)에서는 연안어장의 자원증강과 어업인 소 득증
대를 위하여 참전복 종묘 10만마리를 생산하여 11월 13일부터 15 일까지 인
천시 옹진군 자월면, 경기도 안산시 풍도동,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및 원북면에
해조류가 많이 서식하고 있는 암반지역으로 전복 성장에 적합한 마을어장 4개
소를 대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소속 서해수산연구소 태안수산종묘시험장(장장 방종득)에서 이번에 방류하는
종묘는 지난 5월에 우량어미로부터 채란하여 실내수조에서 사육한 각장 1.5㎝
내외로 2∼3년 후에는 수확이 가능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
대 되며, 특히 전복은 서해 도서연안에 중요한 소득자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
는 품종이다.
동 시험장에서는 '97년부터 참전복 종묘를 매년 10만마리 이상 방류하여 연
안 자원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해안의 환경특성상 겨울철 저수온의 제약으
로 전복양식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어 동 시험장에서는 선발육종에 의한 종개
량과 사육방법 개선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개발된 신기술을 어업
인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및 문의처
서해수산연구소 태안수산종묘시험장
장장 방종득 / 연구사 서형철
Tel 041-675-3773
cyscys@nfr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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