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수산연구소 신청사 입주로 서해안 수산시대 개막될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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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해수산연구소 | 작성일 | 2002-12-06 | 조회수 | 4,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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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원장 안국전)에서는 새로운 시설·장비를 갖추고 21세기 첨
단 수산과학 연구를 선도하기 위하여 1996년부터 7년간의 공사 끝에 오는 12월
11일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한 국회 및 관계 행정기관, 언론계, 학계, 연구기
관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을 초청하여 서해수산연구소 청사 준공식을 갖게 된다.
□소속 서해수산연구소(소장 이종윤)는 1936년 4월 경기도수산시험장으로 출범
한 수산연구의 산 증인으로서 인천 상륙 작전 등으로 유서 깊은 인천 중구 북성
동에 66년간 몸 담아왔던 월미도 시대를 마감하고, 국제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인
근의 인천시 중구 을왕동에 새 청사(부지 11,600여평)를 건립하여 명실 상부한
수산연구소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동 연구소는 \"21세기 서해안 수산시대의 산실\"이라는 캐치프레이즈하에
첨단 수산과학연구를 통하여 광활한 세계 5대권에 속하는 서해갯벌의 보전과 재
생산 잠재력이 무한한 서해 바다를 깨끗하고 풍요롭게 일구고 가꾸어 어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국민들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 연구소는 3과 1분소 3시험장에 103명의 정원과 3척의 시험조사선을
보유하고, 인천시, 경기도, 충남도, 전북도, 전남 영광·함평군 해역을 관할하
고 있으며, 21세기 서해안 시대의 개막을 맞이하여 서해안 수산연구의 중추적
인 역할과 수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제공 및 문의처
서해수산연구소 기획과
과장 윤정현 / 사무관 신연호
Tel 032-745-0520
yhshin@momaf.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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