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해역 수산생물 종관리센터」 현판식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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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재우 | 작성일 | 2003-06-18 | 조회수 | 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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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특산어종을 보호하고 종묘생산 기술을 체계적으로 연구를 위해 제주도와
「공동연구협약서」체결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무현)은 사라져 가는 특산어종을 보호하고 고급어종에 대한 종묘
생산 기술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하여 6월 17일 남제주수산종묘시험장에서 국립수산과학
원 강무현 원장, 제주도 우근민 도지사, 지구별 양식수협장, 지역 주민 등 100 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제주해역 수산생물 종관리센터」설치 현판식을 가졌다.
□ 종 관리센터에서는 제주도가 어류의 서식에 매우 적합한 환경을 지니고 있고 섬 특유
의 다양한 수산생물이 서식하고 있지만 근년 들어서 남획과 오염으로 인해 특산어종의자원
량과 서식생물 종류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국립수산과학원 남제주수산종묘시험장과 제주
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공동으로 자원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양 기관에서는 옥돔, 자바리(다금바리), 붉바리, 닭새우 등 15종의 토속 어종을 확보하
여 관리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종 관리 대상종을 확대하여 무병 수정란 연구와 유전자 분
석 등을 통해 제주도 섬 특유의 종 댜양성을 연구하고 멸종 위기 종의 복원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
□ 아울러, 현판식 행사 후에는 참석자 및 마을주민 등과 함께 남제주군 남원읍 위미2리 연
안에 전복치패 크기 3∼4㎝ 인공종묘 10,000마리를 마을어장에 기념 방류하였다
자료제공 및 문의처
남제주수산종묘시험장
장장 이정의 / 연구사 김재우
Tel 064-764-6061∼2
sgyang@nfr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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